축제모음zip

드디어 점심시간이지요 속초 맛집을 검색하면 가장 많이 찾을수있는 봉포머구리로 정하고 숙소로 돌아가서 차를 픽업하고는 오전의 뚜벅이 생활을 청산하지요 ​ 하지만 식당으로 가는길이 생각보다 많이 복잡했고 시간도 많이 걸려버렸지만 힘들게 도착한 봉포머구리 주차장에는 차를 넣을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지요 도찹을 했는데 한번도 본적이 없었던 현재대기 210팀... ​주차장 입구에 도착하기까지는 차가 많아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지만 주차장입구에서 주차까지는 별로 오래 걸리지 않아 이정도의 대기는 정말 예상밖이었지요 ​다른 대안이 없기 때문에 일단 대기표를 뽑고 하염없이 기다려 보기로 하지요 10여분정도 폰을 만지작거리며 기다린뒤 바로 옆에 앵커커피라고 하는 전망 좋은 카페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는 지루함도 달랠겸 ..

강원도 투어의 둘째날이지요 평소 아침을 잘 챙겨먹지 않는편이지만 이날은 평소 궁금해하던 아바이 순대와 국밥이 궁금해서 아침부터 길을 나서 보지요 ​ 아바이 마을로 가는 갯배를 탈수 있는 선착장이 숙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있어 산책겸 도보로로 이동해보지요 성인기준 편도 500원의 요금이 있지만 가볍게 지불하고 갯배에 올라보지요 5분도 걸리지 않았덜걸로 기억하는데 순식간에 아바이마을에 도착했음을 알리는 표식이 보이고 갯배에서 하선을 하지요 ​ ​ 딱히 어떤식당을 가보자라고 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바이마을을 휘릭 둘러보고는 미소가 인자한 아주머니가 서계셨던 간판이 기억나지 않는 식당으로 들어가 보지요 ​ 원래 목표했던 아바이순대와 순대국만 시키려 했지만 메뉴에서 오징어순대를 발견하고는 모듬순대로 변경을..

코로나로 인해 해외 여행은 커녕 우리나라안에서 다니기 애매한 요즘 지난 사진처을 뒤적거려 추억여행을 떠나는 중이지요 이번에는 작년 3.1절 연휴 기념으로 다녀왔던 강원도 투어를 추억해보지요 첫번째 목적지는 속초로 정하고 장장 5시간의 자가운전을... 지금 생각해보니 5시간이면 뱅기로 싱가폴까지 날라갈수 있는 시간이지요 숙소는 1박에 57,000원의 저렴한 가격의 제임스블루호스텔이었고 아쉽게 사진은 남아있지 않지만 도보로 속초관광수산시장을 갈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지요. 체크인과 동시 짐을 가볍게 던져두고는 찹찹 걸어서 시장쪽으로 향해보지요 연휴의 첫날이라 그런지 말그대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이름 그대로 속초에 있는 관광객들중에 수산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꼭 들리게 되는 시장이지요 만석닭강정부터 매스컴..